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리미 마케로우 (문단 편집) == 눈물을 마시는 새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|| [[파일:그리미마케로우1.jpg|width=100%]]|| || {{{-2 '''사모 페이와 어린 시절의 그리미 마케로우'''}}}[br]'''아트북''' || [[제2차 대확장 전쟁]]의 말미에서 갑작스레 등장한다. 세계를 니르게 된 [[륜 페이]]가 그녀의 허락 하에 미래의 그리미의 언행을 모방하여 선으로 이뤄진 몽환적인 세계에서 만나 [[케이건 드라카]]와 만난 것이 최초의 등장. 륜은 이 상태로 케이건에게 [[어디에도 없는 신]]이 [[인간]]에게 준 [[나늬|선물]]을 알려주었다. 2차 대확장 전쟁 직후의 [[보늬]][* 보늬는 선민 종족 넷에게서 모두 태어날 수 있다. 참고로 그리미의 어머니인 카린돌 마케로우 역시 보늬였다.]이기도 하다. 그리미의 어머니라고 할 수 있는 카린돌의 영이 사라진 상태였기 때문에 [[발자국 없는 여신]]은 다른 신들과는 달리 화신으로 남아 그리미를 성인이 될 때까지 보살펴 주었다고 한다. 이 때 평범한 어머니로 딸을 양육하기 위해 여신은 자신의 힘을 회수하지 않았고 이는 이후의 [[천일전쟁(새 시리즈)|천일전쟁]]으로 이어진다. 눈물을 마시는 새 후반부를 보면 꿈 속에서 잠들어 버린 [[륜 페이]]를 만났다고 말하는데, 륜이 케이건을 만나기 전 이때의 그리미를 만나 그녀의 언행을 모방하게 해달라고 허락을 구한 것으로 짐작된다. 화신의 딸인데다가 임신 중이었던 카린돌의 신체가 냉동 장치에 갇혀 있어서 태내에서의 성장이 비정상적으로 느렸고, 그 때문인지 대단히 뛰어난 두뇌를 지닌 [[천재]]로 태어났다. 두 살 때 이미 말과 니름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었을 정도. [[사모 페이]]는 그녀를 딸처럼 여기며 아꼈다. 20주년 특별판에 수록된 단편 <동생>에서는 나무가 된 륜 앞에서 사모와 대화를 나누며 등장한다. 대화 중 드러나는 그리미의 천재성을 마주한 사모가 그리미의 고독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동생이 있었다면 좋았을거라고 걱정하자, 웃으면서 [[발자국 없는 여신|엄마]]가 별 말이 없는걸 보면 엄마는 정 동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그리미 자신이 직접 동생을 만들어서 가지라는 생각 같으며, 그게 꽤나 신다운 태도 아니냐고 말한다. 사모가 어이없어하며 동생은 그리미 자신이 원한다고 만들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지적했으나, [[치천제|그리미는 태연하게 용은 무엇이든지 될 수 있으니 자신의 동생도 될 수 있다고 답하며 단편이 끝난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